
영화 ‘스물’ 포스터. 사진제공|NEW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스물’의 북미 개봉을 확정하고 미국 LA와 뉴욕, 시카고, 댈러스,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 등의 극장 25곳에서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사 측은 영화 개봉에 앞서 유학생 대상 초청 시사회를 열고, 자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동우(준호), 공부만 잘하는 경재(강하늘) 등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다룬 영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