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예비 신랑, 처음 보자마자 안기고 싶었다”

입력 2015-04-09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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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모델 장윤주가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장윤주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윤주는 “작년 가을쯤 일하면서 만났다. 같은 업종은 아니고, 디자인을 하는 친구인데 그래픽 공간 가구 전체적인 디자인을 한다. 취향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봤는데 안기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됐다. 5월 29일 결혼식을 올리는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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