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피자’ 화덕만 ‘1억’ 명품피자 소개… “폭죽이 터지는 맛”

입력 2015-04-09 16: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tvN ‘수요미식회-피자편’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피자’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피자편’에서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피자 맛집이 소개됐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셰프가 2009년 개업해 정통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용석은 “이 가게의 화덕이 1억원이 넘는다. 화덕 만드는 장인 세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 피자를 맛있게 구우려면 고온에서 짧게 구워야 하는데 이 화덕은 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과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갔었는데 맛을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맛있었다”며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라는 말을 정말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민혁은 “치즈는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그 안에 생 토마토가 터져서 맛을 퍼트린다. 가장 좋았던 건 쫀득한 도우다. 세 가지가 어울리니까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복고 피자 맛집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 피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