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직접 그린 유화로 채운 집 공개… ‘의외네’

입력 2015-04-10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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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상한 취미를 자랑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강예원이 출연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강예원의 집안은 은은한 조명 아래 벽 마다 유화가 그려져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방 한편에는 유화작업을 위한 도구들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은 “배우생활 하면서 일이 없거나 불안할 때 술 마시고 노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그 시간을 잘 보내야 할 것 같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색칠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해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강예원은 직접 만든 양초를 지인에 선물하기도 한다며 양초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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