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스포츠동아DB
‘200안타’의 주인공 서건창(넥센)이 큰 부상을 당했다.
넥센은 10일 서건창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서건창 대신 고종욱이 1군에 등록됐다.
서건창은 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건창은 전날인 9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 타구를 친 뒤 병살 플레이를 막기 위해 전력 질주하다 1루수 고영민과 부딪혀 넘어져 고통을 호소했고 대주자와 교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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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