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측 “지창욱과 친분 이상 관계 아냐, 누리꾼 고의적 편집“(공식 입장)

지창욱 김주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가 배우 지창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주리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오전 보도된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기사에 당혹스러운 입장“ 이라며 “김주리 본인 확인 결과 지창욱과의 친분이 있는건 맞으나 친분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커플 아이템에 관해서도 “일부 네티즌들이 지창욱과 김주리의 사진을 조합해서 당사자 본인들에게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고의적 편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혹스러운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소속사 측은 “더 이상의 허위 사진이나 추측 기사가 유포되지 않도록 당부 드리는 바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