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설’ 브라이언, 톱 여배우와 키스 중 발각…누구?

입력 2015-04-12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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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브라이언. 사진출처|방송캡처

방송인 신동엽이 브라이언 데이트 목격담을 전했다.

신동엽은 1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집에서 혼자 나와서 차를 몰고 가는데 브라이언이 정말 유명한 톱스타와 둘이 얘기도 하고 뽀뽀도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브라이언은 나를 못 봤다. 나는 차를 세우고 의자를 뒤로 눕힌 후 현장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고르고 골랐을텐데 하필 거기에 동엽이 형이 지나갔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다음날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신동엽 형이 나한테 와서 ‘봤다’고 하더라. 이름이 나와서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동엽은 과거 브라이언의 키스 상대에 대해 “10년 전이지만 지금도 독보적인 배우”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지금도 톱이라니까 느낌이 왔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세바퀴 브라이언. 사진출처|방송캡처


한편, 신동엽은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이 환희 서인국 최시원 현영 등과 스캔들 난 것을 두고 게이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브라이언의 게이설을 믿고 홍석천이 알짱알짱 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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