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복근+액션 스틸…마성남 매력

입력 2015-04-13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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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이 남성미를 발산했다.

‘위험한 상견례2’에서 오직 ‘영희’밖에 모르는 만년 찌질이 고시생 ‘철수’로 인생 첫 코믹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 홍종현.

그는 13일 공개된 스틸을 통해 가리려해도 감춰지지 않는 명품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마초 매력을 한껏 방출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넓은 어깨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 날렵함까지 도둑들의 필수 유전자를 물려받은 그는 영화 속 위험천만한 액션씬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는 복근 스틸과 함께 공개된 액션 스틸에서 엿볼 수 있다.

홍종현은 촬영에 들어가기 3달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틈틈히 교육을 받으며 이번 캐릭터에 온 힘을 쏟았다고. 그는 와이어신 액션신 그리고 폭파신 등 위험천만한 장면들을 스턴트맨 없이 자신이 모두 소화해냈다.

라이징 스타 홍종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위험한 상견례2’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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