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아예, 오피스룩 입고 복사기 위에서 아찔한 도발 ‘눈길’

입력 2015-04-1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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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아예
사진=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세 걸그룹 EXID가 신곡 ‘아예’를 발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XID의 두 번째 미니앨범 신곡 ‘아예’의 음원이 공개됐다.

이날 정오 EXID 공식홈페이지에는 ‘아예’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EXID 멤버들은 연신 카메라를 바라보며 섹시함을 어필했다.

특히 ‘아예’라는 타이틀에 맞는 개다리 댄스는 ‘위 아래’ 춤의 뒤를 이을 포인트 안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EXID 역주행? 아예 정주행’라는 문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예’는 ‘위아래’를 만든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EXID 멤버 LE 등과 함께 작업한 경쾌한 힙합 댄스곡이다. ‘위아래’를 연상케 하는 신나고 유쾌한 곡에 신날 때 ‘아 예’하고 대답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쉽게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다.

EXID는 오는 14일 SBS MTV ‘더쇼’에서 방송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한편,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의 신기록을 세운 EXID의 이번 신곡도 큰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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