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쉐프 순백색 유린기에 시선 압도… “맛있겠다. 기권”

입력 2015-04-13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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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쉐프 순백색 유린기에 시선 압도… “맛있겠다. 기권”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고기볶음과 유린기를 메뉴로 하는 '고기 차이나' 메뉴로 시선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연복과 정창욱은 강균성의 냉장고를 두고 '모닝 고기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연복은 중화풍 고기볶음과 유린기 두 가지 메뉴를 내놓는 '고기 차이나'를, 정창욱은 튀김 요리인 '순결한 튀김'을 선택했다.

대결에 앞서 정창욱은 "주방장님 경력이 내 나이보다 많다. 기가 눌려 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연복의 순백색의 유린기를 보자 “맛있겠다. 기권”을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연복은 정창욱에 안타깝게 패했고, 이연복은 패배의 원인으로 “역시 두 가지는 무리수다”라고 두가지 메뉴를 동시에 한것을 패착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쉐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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