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유리 열애설, 소녀시대 중 5번째 열애설…‘지금은 연애시대!’

입력 2015-04-20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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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유리
/동아DB

오승환-유리 열애설, 소녀시대 중 5번째 열애설…‘지금은 연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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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리(26)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야구선수 오승환(33)의 열애설이 화제다.

20일 일요신문은 유리와 오승환이 자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를 비롯한 소녀시대는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 녹음을 위해 3월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6일 귀국했다. 그런데 당시 유리가 홀로 오사카에서 개인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뒤늦게 입국했다는 것.

다음날인 12일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첫 등판했다. 이 매체는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이 일본 오사카 근교에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가 프로야구계에서 상당히 많이 알려진 사안이라고 전했다. 다만 당시 유리의 오사카 방문이 데이트가 아닌 응원 차원에서 방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단서도 달았다.

또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에 대한 소문과 제보가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오승환이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두 사람이 자주 만났다는 목격담도 나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유리의 열애가 사실로 밝혀지면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에 이어 5번째열애설의 주인공이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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