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가슴땀’ 뽐내며 “여자들은 이래서 불편해”

입력 2015-04-21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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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처

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처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가슴땀’ 뽐내며 “여자들은 이래서 불편해”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과 서현진의 땀 대결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5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짝사랑남 이상우(권율 분), 동창 구대영(윤두준 분) 앞에서 망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지, 상우, 대영은 벚꽃이 활짝 핀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수지는 서투른 자전거 실력으로 땀범벅이 됐고, 이를 본 상우는 수지의 얼굴을 닦아줬다. 상우의 친절에 수지는 감사의 표시로 두 팔로 큰 하트를 그렸다.

이후 화장실에 들른 수지는 겨드랑이 땀으로 흠뻑 젖은 셔츠를 보고 망연자실 한다.

이어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화장실에 들어온 황혜림(황승언 분)은 덥다며 가슴을 훤히 드러내고 “여자들은 이래서 불편해”라며 땀을 식혔다.

황혜림은 땀으로 젖은 수지의 겨드랑이를 발견한 후 박장대소하며 화장실을 나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승언이 연기 중인 황혜림은 나이22세로 대학생, 알바의 신이다. 오늘은 심남과, 내일은 썸남과, 모레는 남자사람친구와 먹는 게 식샤 스타일이다.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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