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명품복근부터 섹시한 각선미까지

입력 2015-04-21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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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명품복근부터 섹시한 각선미까지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했던 배우 윤세아가 패션 매거진 ‘슈어’에서 발행하는 ‘슈어 피트’와의 뷰티 인터뷰 화보에서 명품 11자 복근을 뽐냈다.

이번 촬영의 콘셉트였던 정글 무드의 의상을 입은 그녀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운동 마니아인 그는 학창 시절 체력장에서 특급을 놓쳐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체질을 타고난 것 같다고 말했다.

“100미터 달리기도 14초대로 뛰었고 매달리기도 온종일 할 수 있을 정도였죠. 순간적이 악이나 깡은 있는 것 같아요.”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배우 윤세아의 보디 라인 비결도 들을 수 있었다.

“요즘 철저하게 저염 식단을 지키고 있어요. 싱겁게 먹는 습관이 몸을 바꾼다는 사실을 이번에 확실히 느꼈죠. 몸이 가볍고 잠도 잘 오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요. 대신 한 달 이상은 독하게 지켜야 되죠.”

날씬해지는 생활 습관 한 가지도 덧붙였다.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 효과가 있어요. 걷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3초 라도 바른 자세로 있으려는 의식 하나만으로도 몸은 변하죠.”

배우 윤세아의 보디 관리 노하우 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슈어’ 5월호와 함께 발행되는 ‘슈어 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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