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뛰어난 가창력에 이어 물모른 미모 과시… ‘청순해’

입력 2015-04-22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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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지 페이스북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최근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가수 케이윌, 손승연, 김연지, 배우 황석정, 개그맨 이동윤, 안소미, 그룹 블락비 태일, 재효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연지의 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에 방청객들은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문희준은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고 극찬했으며, 케이윌은 “손승연 씨도 있지만 김연지 씨야 말로 또 하나의 장풍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최근 김연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지는 갈색의 긴 웨이브머리에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 연한 핑크빛 무대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에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물씬 풍기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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