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호텔등급제 ‘별 디자인’ 공개

입력 2015-04-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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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를 대신해 호텔등급을 표시할 별(스타) 디자인(사진)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22일 호텔업 신등급(별) 디자인 기본안을 공개했다.

전통 기와지붕의 곡선을 모티브로 하여 별 형태를 만들었고, 구름 문양을 별 곡선에 부분적으로 가미해 세련미와 운치를 더했다. 바탕색은 청명한 하늘을 표현하기 위해 감청색(쪽빛)을 적용했다. 5성급은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궁갈색을 적용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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