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 심해…건강관리‘주의’

입력 2015-04-23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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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전국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 심해…건강관리‘주의’

23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는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6도, 부산 12도, 대구 10도, 광주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3도, 부산 21도, 대구 26도, 광주 23도 등으로 포근할 전망이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예년 기온을 상회하겠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져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 좋겠다.

한편,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일 축적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농도가 다소 높겠다. 서해상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인천,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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