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윤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외모뿐 아니라 마음도 ‘훈훈’

입력 2015-04-23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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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승헌 웨이보 캡처, ‘국세청 홍보대사’

송승헌 윤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외모뿐 아니라 마음도 ‘훈훈’

'송승헌 윤아, 국세청 홍보대사'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2015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세청은 23일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아와 송승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은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에 국세청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한 사유를 밝혔다.

송승헌과 윤아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향후 2년 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예컨대 홍보포스터 모델,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3년 간 세무조사 유예,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지난달 3일 성실 납세로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송승헌 윤아, 국세청 홍보대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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