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친동생, “내 초상권은 없느냐,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깜짝’

입력 2015-04-24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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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친동생’
/사진= 플레이톤 제공

서인영 친동생, “내 초상권은 없느냐,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깜짝’

‘서인영 친동생’

가수 서인영의 친동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서인영은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해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 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인영과 서인영 친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거 인터넷상에서 ‘얼짱’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서인영 친동생 서해영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도 어릴 적 가족사진을 공개한바 있다.

서 인영은 당시 SNS를 통해 친동생 사진을 올린 일화를 털어놓으며 “동생이 ‘나는 연예인이 아니다. 내 초상권은 없느냐.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다른 연예인 가족을 보면 TV에 잘도 나오던데 나는 사진 한 번 올렸다가 난리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의 가족사진이 공개됐으며 자막에는 ‘난리를 이겨내고 겨우 허락받은 사진’이라고 표기돼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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