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청바지 화보 찍나?… 시선 강탈

입력 2015-04-2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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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신세경이 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26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한 신세경은 대본을 외우며 대기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기본적인 스타일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을 담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은 청바지 화보를 연상시킬 만큼 청량함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는다.

맑은 날씨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에 힘입어 신세경 역시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촉박하게 돌아가는 일정 탓에 잠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에너지로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대기시간에 대본을 외우고 장면을 연상시키는가 하면 야외 촬영장 곳곳을 뛰어다니는 등 활기찬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하루에 한 시간 잘 때도 있지만 작품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 받고 있다. 앞으로 애정을 담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주연 배우 박유천, 신세경의 호연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오가며 순항 중이다. 또한 신세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발랄한 이미지 변신해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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