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팽만감으로 괴롭다면?…‘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먹자

입력 2015-04-27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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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동아DB

복무 팽만감으로 괴롭다면?…‘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먹자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7가지를 밝혔다.

이 식품들은 복부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보다는 잦은 복부 팽만감으로 괴로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찬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식사 전에 상온(약 20℃)의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좋다.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두 번째는 생강차. 생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돼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 또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된다.

세 번째는 바나나.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2㎎g 들어 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배가 가스로 빵빵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네 번째는 파인애플.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이 함유한 효소 브로멜린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다섯 번째는 치커리. 치커리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며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를 돕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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