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진세연
/사진= 진세연 공식 인스타그램
‘컬투쇼’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컬투쇼’에서 연예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진세연은 2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세연은 “과거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라며 “광고를 통해 연예계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컬 투는 “과거 아이돌을 준비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세연은 “학교를 오가는 길에 자주 명함을 받았다. 그렇게 CF로 데뷔를 했다”라며 “아이돌 준비는 한 3~4개월 했다”라며 “그런데 CF 촬영을 하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은 이어 “광고 쪽을 하다 보니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DJ 정찬우가 “연기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연기를 잘 한다. (연기력은) 타고난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진세연은 “아니에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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