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28/70950447.1.jpg)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 속 윤은혜는 모카 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실제로 보니 훨씬 더 갸름해 보인다는 질문에 그녀는 “아마도 그건 염색 때문인 것 같아요. 저도 헤어 브랜드 모델이 되기 전에는 헤어 컬러에 따라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거나 페이스 라인이 갸름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 메이크업 못지않게 헤어 컬러가 주는 힘이 크다는 사실을 처음 안거예요” 라며 헤어 컬러에 대한 팁을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윤은혜는 완판 스타로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아가씨를 부탁해’를 할 때 붉은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적이 있었는데 제 헤어 컬러의 염모제가 품절되는 바람에 오히려 제가 염색을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어요” 라며, 이후에는 미리 두 개씩 구매해둔다고 말했다.
한편, 윤은혜가 박시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후애’는 올 하반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개봉 될 예정이다.
최고의 뷰티 완판녀 윤은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코스코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