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과거 방귀 소리에 잠 깬 사연 공개… “범인은 나” 폭소

입력 2015-04-29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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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폭탄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10월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3’에서는 채정안과 박해진, 최철호,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나는 곱게 자는 편, 새우잠을 잔다”고 말 문을 연 뒤 남들이 겪어보기 힘든 경험을 고백했다.

채정안은 “자다가 ‘빵!’하는 소리에 놀라 깨서 ‘누구야!’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알고보니 범인은 나였다. 내가 자다가 내 방귀 소리에 놀라서 깼다”고 말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썸남썸녀 채정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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