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 폭소

입력 2015-04-29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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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채정안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썸남썸녀'에서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채정안은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멘탈 갑이네""썸남썸녀 채정안, 결혼 했었구나""썸남썸녀 채정안, 결혼 안 했던 것 처럼 동안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썸남썸녀'는 지난 설 특집에서 파일럿으로 방송된 뒤 고정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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