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에 돌직구 “왜 시집 못 갔는지 알겠다”…왜?

입력 2015-04-2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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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썸남썸녀’ 캡처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 윤소이가 채정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의 집을 방문하는 배우 채정안, 가수 채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과 채연은 새로운 ‘썸남썸녀’ 멤버를 데리러 한 집을 방문했고 새로운 멤버의 정체는 윤소이로 밝혀졌다.

이후 채정안과 채연은 윤소이의 집을 구경하며 “집 완전 좋다”, “완전 기대된다” 등 쉴 새 없이 수다를 떨며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소이는 기진맥진한 듯 “되게 지치네요 두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왜 시집을 못 갔는지 약간은 알겠다”고 돌직구를 던져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리얼리티로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윤소이, 이수경이 출연한다.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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