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손승연, ‘말리꽃’ 통해 ‘장풍’ 가창력 과시…‘소름’

입력 2015-04-29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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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끝까지 간다’ 방송 캡처,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 ‘말리꽃’ 통해 ‘장풍’ 가창력 과시…‘소름’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이 ‘말리꽃’을 열창하며 다시 한 번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손승연과 케이윌의 본선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했다. 손승연은 ‘말리꽃’ 특유의 감미로움과 애절함을 부각시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는 일명 ‘장풍 가창력’이라 불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끝까지 간다’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 라운드가 진행됐다. 손승연을 비롯해 김연지, 케이윌, 황석정, 이동윤, 안소미, 블락비 태일과 재효가 출연했다.

'끝까지 간다 손승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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