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엉성한 계란 깨기…부잣집 딸 인증?

입력 2015-04-30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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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 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진세연

‘라디오스타’ 진세연, 엉성한 계란 깨기…부잣집 딸 인증?

‘라디오스타 진세연’

‘라디오스타’ 진세연이 엉성한 포즈로 개란 깨기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진세연,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김구라는 “계란을 못 깨서 쩔쩔맸다는 얘기가 있더라. 무슨 일이었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과거 진세연이 한 방송에 출연해 ‘생애 첫 계란 깨기’를 기뻐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한 것.

진세연은 “그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며 “못 깬다기 보다 정확히는 ‘중학교 때까지 계란을 깨본 적이 없다’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이후 스튜디오에서 다시 한 번 계란 깨기에 도전했다. 그는 엉성한 포즈로 쩔쩔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자라온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겠다” “집안이 잘 사는구나”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진세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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