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삼겹살 맛집이 소개팅 명소? ‘관심 집중’

입력 2015-04-30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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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첫 번째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라는 곳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한 이 맛집은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다.

이날 소개된 두 번째 삼겹살 맛집은 ‘돈사돈’이다.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해 있는 이곳의 특징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한다는 것이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오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찾는 소문난 맛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마지막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해 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버라이어티 삼겹살 등이 있다.

이현우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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