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첫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탄생

입력 2015-04-30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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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한국형 비지니스 호텔 체인인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 탄생했다. 베니키아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는 30일 서울센터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시흥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최환석 대표)과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은 총 객실 283실로 안산시 평안대로변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주변에 시화공단, 안산공단 등이 있어 비즈니스맨들의 이용도 용이하다. 이번 가맹 계약으로 전국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60개, 객실 5373실이 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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