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인도’ 민호-수호, 여행 마지막 날 주고받은 진심은?

입력 2015-04-30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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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인도’ 민호
/사진= KBS 제공

‘두근두근-인도’ 민호-수호, 여행 마지막 날 주고받은 진심은?

‘두근두근-인도’ 민호

샤이니 민호가 엑소의 수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

오 는 5월1일 방송되는 KBS 2TV ‘두근두근-인도’는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중 민호와 수호의 백허그 취침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민호와 수호는 인도 취재 여행에서 함께 방을 쓰고 있는 룸메이트이며, 인도 행에 앞서 민호가 함께 방을 쓰고 싶은 멤버로 수호를 꼽아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때 민호는 수호와 연습생시절 중국 유학을 함께하며 오랜 기간 절친으로 지냈던 사이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은 헤어져야 했고, 그 이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여 있던 상황. 이에 마지막 취재를 앞두고 민호가 수호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근두근-인도’ 제작진은 “민호는 인도 취재 여행이라는 점만큼 수호와 함께 한다는 것에 들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취재 여행 중에 오랜 기간 마음속에 있던 사과를 건넨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상남자답게 사과도 터프했다. 이들이 인도 취재의 성과만큼 두 사람의 우정도 영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오는 5월1일 오후 9시3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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