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스페이스공감’/사진= EBS 캡처

김준수 ‘스페이스공감’
/사진= EBS 캡처


김준수 ‘스페이스공감’, “뮤지컬 배우하며 신인상·인기상 휩쓸어…”

김준수 ‘스페이스공감’

김준수가 뮤지컬 배우로써 받은 상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수는 30일 오후 방송된 EBS ‘스페이스공감’을 통해 6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스페이스공감’에서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서 여러 작품들을 했는데 신인상은 거의 다 받고 인기상은 휩쓸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이어 “오늘 이 자리 아니면 제가 언제 자랑을 해보겠냐”며 “감사하게도 남우주연상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09년 동방신기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JYJ를 결성했다.

이 과정에서 JYJ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였고 이후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서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김준수 ‘스페이스공감’ 김준수 ‘스페이스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