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주 와규 비프 특선

입력 2015-05-0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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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힐튼 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시즌즈’에서 5월 동안 호주산 와규 비프(Wagyu Beef) 특선을 제공한다.

호주산 와규 비프는 뛰어난 육질로 유망한 블랙앵거스와 일본 고베 흑우를 교잡해 자연에서 사육한 쇠고기를 말한다.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마블링이 일품이며 불포화 지방산의 함유량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번에 ‘시즌즈’의 와규 비프 특선은 채끝등심, 꽃등심, 안심 세 종류로 사이드 디시로 로켓잎과 올리브오일을 곁들인 으깬 감자, 송로버섯을 곁들인 으깬 감자, 로켓잎과 토마토를 곁들인 파마산 치즈와 뇨끼, 베이컨과 양파로 맛을 낸 삶은 감자, 이베리코 햄을 곁들인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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