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엄마도 내 정체 모른다”… 루나일까?

입력 2015-05-04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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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역대 가왕 자리를 제패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8명의 참가자들이 3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영광스러운데 가면을 쓰고 있다 보니 숨이 안 쉬어져 힘들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집에서는 아냐”고 물었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저희 엄마도 모르신다. 입이 간질거린다”며 “입이 조금 가벼운 편이라 참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많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에프엑스 루나로 추측하고 있어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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