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주상욱 라이벌로 합류… ‘김선아의 첫사랑’으로 기대감↑

입력 2015-05-04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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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복면검사 주상욱’ ‘복면검사 주상욱’

KBS ‘복면검사’에 배우 엄기준이 합류해 화제다.

‘복면검사’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엄기준을 ‘복면검사’ 강현웅 역으로 캐스팅 했다”며 “엄기준은 앞으로 예정된 드라마 촬영에 빠른 시일 내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기준이 맡는 강현웅은 검사들 중에서도 실세들의 모임인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자 단 한 번의 꺾임 없이 세상의 중심에 서고, 어려운 것 없이 출세가도를 달려온 엘리트 검사다.

극중 유민희(김선아 분)의 첫사랑으로 하대철(주상욱 분)과 사랑·신념에 있어 대립각을 세울 인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엄기준은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1년 만에 안방극장에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KBS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과 열정적인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드라마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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