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실크 블라우스 속 가슴노출한 상태로… ‘헉’

입력 2015-05-05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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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L 생방송 가슴 노출 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3년 tvN ‘SNL 코리아’의 크루로 출연해 배우 윤제문과 호흡을 맞춰 열연하다 생방송 중 미묘한 노출사고를 겪었다.

이날 윤제문은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코너에서 멜로 연기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던 중 ‘파리의 연인’연기를 패러디한 서유리와 함께 연기했다.

그런데 이때 서유리의 실크 블라우스 가슴 단추 사이가 계속 벌어진 상태로 생방송 전파를 탄 것이다.

이어 윤제문이 서유리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계속 밀치며 가는 연기에도 옷매무새가 바로잡히지 않아 서유리의 속살 노출은 1분여 동안 계속됐다.

다음날 서유리 트위터에는 “뭐지? 오늘따라 이상하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 벌써 5번째. 굉장히 당황스럽다”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사전녹화에서는 백종원이 사유리의 과거를 지적하는 한 누리꾼의 말을 언급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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