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5’ 장범준, ‘벚꽃엔딩’ 4년 저작권료 46억원

입력 2015-05-0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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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5’ 장범준, ‘벚꽃엔딩’ 4년 저작권료 46억원

장범준의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색다른 재테크로 수익은 물론 이미지까지 덤으로 얻은 스타들을 짚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스커 버스커 멤버인 장범준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건물의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그가 건물주가 되기까진 ‘벚꽃엔딩’의 힘이 컸다.

‘봄 캐럴’이라고 불릴 만큼 봄만 되면 나오는 ‘벚꽃엔딩’은 연예게 저작권료 수익 톱을 다투는 지드래곤과 박진영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익을 거둬들였다.

관련 기자는 “‘벚꽃엔딩’은 매 해 봄마다 억대 저작권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2012년 2015년까지 저작권료에 음원 등을 모두 포함, 약 46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명단공개2015’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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