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황보미 근황, “좋은 마음으로 만났지만 최근 관계 정리” 소속사 입장

입력 2015-05-06 0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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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손호영 황보미 근황, “좋은 마음으로 만났지만 최근 관계 정리” 소속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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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35)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26)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황보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살고 있는 손호영과 상암동에 거주하는 두 사람은 불과 15분 거리의 가까운 거리에 지내며 데이트는 주로 각자의 집에서 즐긴다”면서 황보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손호영의 모습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황보미는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손호영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가 하면, 올해 초 현지 친구들을 동반해 일본 오사카로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손호영의 그녀’로 알려진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SBS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또한,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에도 출연했으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손호영 황보미] 손호영과 황보미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대박”,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사실이야”,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흐음”,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또 9살 연하네”,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호영과 황보미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 소속사인 MMO는 동아닷컴에 “손호영과 황보미가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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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호영 황보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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