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후아유-학교2015’에서 ‘1인2역’을 소화해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신 발언이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달 22일 열린 KBS2 ‘후아유-학교 2015’ 제작발표회에서 “언젠가 꼭 학원물을 해보고 싶었다”며 “이때만 보여줄 수 있는 풋풋한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김소현은 “아직 내 나이가 어린데 이런 큰 역할을 받아서 죄송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소신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은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쌍둥이 이은비 이은별 ‘1인2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