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액션’ 손태영, 싱글때와 비교해보니… “체력이 다르다”

입력 2015-05-06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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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레이디 액션 손태영’

‘레이디 액션’ 손태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손태영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레이디 액션’(2부작)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촬영을 하고 나니까 싱글 때랑 아이를 낳았을 때랑 체력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손태영은 “‘레이디 액션’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할 때 괜히 왔다고 싶었다”며 “첫 날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그것을 이기고 나니까 다음 날부터 몸이 정말 가볍고 못할 게 없었다. 그래서 불, 수중 액션도 소화했다. 한계에 다다랐다가 행복을 맛 봤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태영은 “앞으로 액션 영화, 드라마 하게 된다면 정말 어렵지 않고, 누가 말리지 않는 이상 스스로 해 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인의 여배우들이 액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KBS2 ‘레이디 액션’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레이디 액션 손태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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