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화와 KIA가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번에 7명이 오가는 대규모 트레이드다. 한화는 투수 김광수 유창식과 외야수 노수광 오준혁 등 4명을 보냈고, KIA는 투수 임준섭 박성호와 외야수 이종환을 건넸다.
프로야구 출범 첫 시즌이 끝난 1982년 12월 7일 삼성 서정환이 해태로 현금 트레이드된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283건의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이 거래에 모두 597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올해만 해도 벌써 4번째 트레이드가 이뤄졌는데, 이 중 2일 롯데와 kt가 단행한 트레이드(5대4)에는 무려 9명이 포함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그리고 6일 한화와 KIA도 7명이 오가는 역대급 트레이드를 만들어냈다.
거래 한 건에 5명 이상이 오간 트레이드라면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라 할 만하다. 지금까지 한꺼번에 5명 이상을 주고받은 트레이드는 이번까지 총 14건이다<표 참고>. 1983년 11월 17일 롯데가 투수 임호균 1명을 영입하기 위해 투수 박정후, 내야수 권두조, 외야수 김정수 우경하 등 4명을 삼미에 내주는 4대1 트레이드를 한 것이 시초다.
롯데는 이후로도 블록버스터 트레이드의 중심에 섰다. 1986년 10월 13일에는 삼미의 후신인 청보와 5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투수 임호균 배경환 양상문 이진우와 내야수 김진근 등 무려 5명을 내줬다. 청보는 투수 정성만, 내야수 정구선, 외야수 우경하 등 3명을 보냈다.
그리고 1988년 11월 22일 롯데와 삼성이 성사시킨 4대3 트레이드는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거래로 꼽힌다. 롯데의 심장인 최동원과 삼성의 얼굴 김시진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었기 때문이다. 롯데와 삼성은 불과 한 달 뒤인 12월 20일 양 팀의 간판타자들이 포함된 2대2 트레이드를 또 실행해 충격을 줬다. 롯데는 내야수 김용철과 투수 이문한을 보냈고, 삼성은 외야수 장효조와 투수 장태수를 건넸다. 사실상 오프시즌 한 달 사이에 양 팀에서 6대5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프로야구 출범 첫 시즌이 끝난 1982년 12월 7일 삼성 서정환이 해태로 현금 트레이드된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283건의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이 거래에 모두 597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올해만 해도 벌써 4번째 트레이드가 이뤄졌는데, 이 중 2일 롯데와 kt가 단행한 트레이드(5대4)에는 무려 9명이 포함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그리고 6일 한화와 KIA도 7명이 오가는 역대급 트레이드를 만들어냈다.
거래 한 건에 5명 이상이 오간 트레이드라면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라 할 만하다. 지금까지 한꺼번에 5명 이상을 주고받은 트레이드는 이번까지 총 14건이다<표 참고>. 1983년 11월 17일 롯데가 투수 임호균 1명을 영입하기 위해 투수 박정후, 내야수 권두조, 외야수 김정수 우경하 등 4명을 삼미에 내주는 4대1 트레이드를 한 것이 시초다.
롯데는 이후로도 블록버스터 트레이드의 중심에 섰다. 1986년 10월 13일에는 삼미의 후신인 청보와 5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투수 임호균 배경환 양상문 이진우와 내야수 김진근 등 무려 5명을 내줬다. 청보는 투수 정성만, 내야수 정구선, 외야수 우경하 등 3명을 보냈다.
그리고 1988년 11월 22일 롯데와 삼성이 성사시킨 4대3 트레이드는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거래로 꼽힌다. 롯데의 심장인 최동원과 삼성의 얼굴 김시진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었기 때문이다. 롯데와 삼성은 불과 한 달 뒤인 12월 20일 양 팀의 간판타자들이 포함된 2대2 트레이드를 또 실행해 충격을 줬다. 롯데는 내야수 김용철과 투수 이문한을 보냈고, 삼성은 외야수 장효조와 투수 장태수를 건넸다. 사실상 오프시즌 한 달 사이에 양 팀에서 6대5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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