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거침없는 수학 문제 풀이에 선생님도 ‘감탄’

입력 2015-05-06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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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사진= JTBC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능숙한 수학 문제 풀이에 선생님도 ‘감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다음 주 출연자로 윤소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이 “어느 학교 다니세요?”라고 묻자, 윤소희는 “카이스트 다닌다. 생명화학공학과다”며 수줍은 듯 대답했다.

이후 윤소희는 수학 교과서를 가장 먼저 집어 들고는 “인수 분해 이런 건 할 수 있다. 외분 내분도 보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소희는 “제일 자신 있고 제일 좋아 하는 게 화학”이라며 주기율표를 줄줄 외워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학교 교실에서는 칠판에 직접 수학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을 선보였으며 학교 선생님도 인정하는 놀라운 수학 문제 풀이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카이스트 재학생 윤소희의 모습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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