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진짜’ 설렁탕 만드는 맛집 구별법은? ‘이 것’

입력 2015-05-07 10: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진짜’ 설렁탕 만드는 맛집 구별법은? ‘이 것’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에서 강용석이 진짜 설렁탕을 만드는 맛집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6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맛집 중 한 곳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외고집 설렁탕이었다. 이곳은 맑고 담백한 맛의 설렁탕으로 유명하며 파 채가 수북이 올라간 한우 수육이 인기메뉴다.

강용석은 “진짜 설렁탕을 만드는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수육을 파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수육은 이 가게가 최고인 것 같다. 강남최고”라고 극찬했다.

이어 신동엽은 대치동 외고집 설렁탕에 대해 “설렁탕 맛집 2위로 선정됐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수요미식회’ 설렁탕편에는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 ‘연희동 봉주르 밥상’ 등이 맛집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아내가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