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정상적인 배역 맡은 적 한번도 없었다" 라디오스타 출연진 포복절도

입력 2015-05-07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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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정상적인 배역 맡은 적 한번도 없었다" 라디오스타 출연진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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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서현철이 그동안 맡았던 역할이 공개돼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서현철,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서현철에게 출연작과 그동안 맡았던 배역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서현철은 “‘신데렐라 언니’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 역을 맡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현철은 “정상적인 역할은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동안 맡았던 배역으로 술에 취한 아버지, 나쁜 아버지, 아무런 힘없는 대신 등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는 서현철이 맡았던 배역을 영상으로 소개해 스튜디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서현철은 “대기업인 K제화 영업팀에 근무하다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연기자로 데뷔했다”며 과거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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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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