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카이스트 일상 공개, 굴욕 없는 민낯 과시…‘청초’

입력 2015-05-07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윤소희 카이스트’

윤소희 카이스트 일상 공개, 굴욕 없는 민낯 과시…‘청초’

‘윤소희 카이스트’

과거 공개된 배우 윤소희의 카이스트 대학 생활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의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는 윤소희가 출연해 대학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윤소희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카이스트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화면 속 윤소희는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며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소희는 편안한 차림과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 오만석은 윤소희에 대해 “부산대 영재원 출신에 세종 과학고를 조기 졸업한 재원”이라며 “또 대한민국 상위 1%만 간다는 카이스트에서 생명 화학 분야를 연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소희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주기율표를 줄줄 외우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러한 윤소희 카이스트 학생 면모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카이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