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 첫 번째 산문집 출간 기념 북 콘서트 개최

입력 2015-05-07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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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가로 데뷔한 래퍼 아웃사이더가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21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오는 28일(목) 삼성동 베어홀에서 진행되는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통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외톨이’, ‘주변인’, ‘바람곁에’ 등의 곡으로 소외되고 외로운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온 아웃사이더는 꾸준한 음악활동 외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홍보대사, 중랑구다문화가족&건강가정홍보대사, 한국만화홍보대사, 한국소믈리에협회 와인홍보대사, 군종교구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다.

2013년 문정왕후 어보 반환운동 100인 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재 반환 운동에 힘썼을 뿐 아니라,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아파쇼’를 지난 2년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첫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했다.

또한 지난달 21일 출간된 아웃사이더의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는 외로움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감정과 외로움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꿈을 향해 걸어간 여정과 외로움에서 얻은 마음의 상처, 실수와 좌절,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신과 비슷한 ‘아웃사이더’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이에 아웃사이더는 오는 28일(목)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출간기념 북 콘서트 ‘TALK & MUSIC’를 진행, 첫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집필 중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와 책을 쓰면서 느낀 생각을 비롯 첫 산문집 출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한 이야기로 현장을 찾은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북 콘서트에는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에 참여한 가수 이은미, 이수영, 배우 정경호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화제를 모은 여성 래퍼 ‘타이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아웃사이더와의 작업 에피소드, 산문집에 관한 이야기와 공연을 선보이며 콘서트를 한 층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아웃사이더와 스페셜 게스트들이 선사할 특별한 무대와 아웃사이더의 솔직한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웃사이더의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 ‘TALK & MUSIC’은 현재 온라인 서점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을 받고 있다.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지난달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한 아웃사이더가 오는 28일(목) 출간 기념 북 콘서트 ‘TALK & MUSIC’을 진행한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 첫 산문집 출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스페셜 게스트들과의 특별한 무대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다양한 무대와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가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한 래퍼 아웃사이더의 출간기념 북 콘서트 ‘TALK & MUSIC’은 오는 28일(목)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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