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반해’ 솔로 컴백 소감 “목표는 건강한 섹시 디바”

입력 2015-05-0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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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반해 솔로 컴백’
/동아닷컴DB

전효성, ‘반해’ 솔로 컴백 소감 “목표는 건강한 섹시 디바”

‘전효성 반해 솔로 컴백’

전효성이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FANTASIA(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반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전효성은 “섹시 코드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면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다보니까 처음에는 갖춰입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서 남자의 매력에 빠져가면서 정신을 잃고 옷도 벗게 된다”고 ‘반해’의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솔로 가수 전효성을 바라볼 때는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에너지를 얻고 기분 좋아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전효성의 미니 1집 ‘판타지아’에는 타이틀곡 ‘반해’와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 ‘꿈이었니’, ‘5분만 더’까지 총 5곡이 수록됐으며, 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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