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이응진 본부장 “일일 드라마는 한국인의 밥상”

입력 2015-05-07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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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이응진 본부장 “일일 드라마는 한국인의 밥상”

이응진 KBS TV 본부장이 일일 드라마의 가치를 강조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전성홍 PD , 변희봉, 반효정, 최일화, 이휘향, 재희, 강별, 정혜인, 박효진(나르샤), 신승환, 이열음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1 새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본부장은 "일일 드라마는 한국인 정서의 밥상이다. 한국인이 정서를 만드는 드라마인 것"이라면서 "드라마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가족이 있어야 인간과 삶이 있는 드라마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로 오는 11일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이응진 KBS TV 본부장이 일일 드라마의 가치를 강조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전성홍 PD , 변희봉, 반효정, 최일화, 이휘향, 재희, 강별, 정혜인, 박효진(나르샤), 신승환, 이열음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1 새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본부장은 "일일 드라마는 한국인 정서의 밥상이다. 한국인이 정서를 만드는 드라마인 것"이라면서 "드라마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가족이 있어야 인간과 삶이 있는 드라마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로 오는 11일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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