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데뷔전 다수의 아르바이트…인기 좀 있었다”

가수 전효성이 데뷔 아르바이트를 경험을 밝혔다.

전효성은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전효성에게 "데뷔 전 편의점 아르바이트할 때 자주 봤었다. 그때도 예뻐서 연예인 될 줄 알았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전효성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은 없다"며 "커피숍, 아이스크림 가게, 중화요리 집에서 아르바이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집에서는 전화받고 서빙하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인기 많았나"라고 물었고, 전효성은 "커피숍에서 일할 때 인기가 조금 있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전효성과 장현승,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