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콩나물이 이어준 인연

입력 2015-05-07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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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서현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콩나물이 이어준 인연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마흔 넘어 아내를 만나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현철은 “아내 역시 배우다. 아내는 주로 대극장에서 공연을 했고 나는 소극장에서 연기를 했는데 한일합작 공연을 위해 일본에 갔다가 만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한 선생님이 콩나물 심부름을 시켰는데 아내가 그걸 잃어버렸다. 내가 그 콩나물을 찾아주면서 친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과거 고속도로 위에서 벌어진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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