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 “말하듯이 춤추는 것에 중점 뒀다”... 안무 어떻기에?

입력 2015-05-07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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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컴백 전효성’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린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반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전효성은 “섹시 코드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말하듯이 춤을 추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동작과 표정만 봐도 가사가 느껴지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에너지를 얻고 기분 좋아지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효성의 미내앨범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와 더불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컴백 전효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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